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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상 수방력의 전조억제재배에서 발뢰기 후 꽃목이 한쪽 방향으로 굽거나 정화(頂花)의 꽃목과 액아의 꽃목이 유착에 의해 유착된 방향으로 휘는 장해가 발생한다. 심한 경우 90°가까이 휘어 크게 품질을 손상시킨다. 꽃목이 휘는 방향은 광의 방향과는 무관하고 대부분 지엽 또는 최상위 어린잎이 착생한 쪽으로 굽는다. 그 후의 재배조건에 따라 정상으로 회복되기도 하고 더욱 심화되기도 한다.
2. 원인 발생은 12~4월 출하재배에 나타나지만 1~2월 출하재배에 많이 발생한다. 발생 요인은 분명하지 않으며 생육후기에 시비량이나 관수량이 많을 때 많이 발생하고 수방력 중에서도 계통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3. 방지대책 화아분화 후기의 야간온도를 다소 높게 관리하고 단일처리후의 추비나 많은 관수는 피하도록 하고 왜화제(B-9)를 처리하고 수광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