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기 농작물 관리 각별히 주의해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적기 관수와 짚·풀 등을 활용한 토양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줄이고, 시설하우스는 차광시설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폭염 시 물이나 농약을 살포하는 호스 내부의 물이 고온으로 달아오를 수 있어 작업 전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적기 관수와 짚·풀 등을 활용한 토양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줄이고, 시설하우스는 차광시설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폭염 시 물이나 농약을 살포하는 호스 내부의 물이 고온으로 달아오를 수 있어 작업 전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2026~2027년산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양배추(-8.0%)와 월동무(-3.7%)는 감소하고, 양파(+3.5%)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근과 브로콜리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가격 약세로 양배추와 월동무 재배 의향이 줄었으며, 양파는 재배 의향이 늘었다. 다만 가격 변동, 기상 여건, 농가 고령화와 인력난 등이 실제 재배면적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로 꼽혔다.
제주시는 농어촌 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사업비 3억 원(국비 50%, 도비 50%)을 투입하는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을 15일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사업 수행단체로 선정된 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는 각 읍면동 주민으로 구성된 '클린농촌반'을 운영해 폐비닐과 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한다.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를 통해 처리된다.
정부가 공급 부족과 가격 안정을 이유로 콩나물콩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1만톤을 추가 수입하기로 하자 생산 농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농가들은 국내 생산량의 두 배에 달하는 수입 확대가 전략작물 육성 정책의 일관성을 훼손하고 가격 하락과 생산 기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국내 콩나물콩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제주 지역은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자단체는 단기 수입 확대보다 중장기 생산·수급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제주 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안전한 영농활동을 당부했다. 농업용수 확보와 관수시설 점검, 시설하우스 차광, 밭작물 적기 관수 및 토양 수분 관리, 과실 봉지 씌우기 등으로 고온 피해를 줄여야 한다. 또한 폭염 시 호스 내부의 뜨거운 물이 작물에 열상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용 전 충분히 흘려보낸 뒤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는 14일 제주시 애월체육관에서 제1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연합회가 수행 단체로 선정된 ‘2026년 농어촌쓰레기 수거지원 사업’ 발대식을 비롯해 미래 제주농업 특강과 염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원돈 제주시장 직무대리는 여성농업인의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남원농협은 지난 10일 농업인 단체장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농정활동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지역 농업인의 현장 애로를 수렴해 제주도와 서귀포시,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방치 중유탱크 수거와 노후 배전함 교체 지원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필수농자재 지원 확대와 히트펌프 부가세 환급, 여성농업인 바우처 개선 등 다양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해 정책 건의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청과는 제주 감귤농가 400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출하 전략과 품질관리, 소비시장 변화 등을 주제로 유통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시장이 요구하는 규격과 품질, 출하 시기, 상품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과 도매시장 거래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청과는 앞으로도 산지 교육과 유통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출하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1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2026 풋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풋귤청 담기 체험, 풋귤 에이드 판매, 직거래 장터, 감귤홍보관, 물놀이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풋귤의 활용 가치를 알리고 11월 열리는 제주감귤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풋귤을 체험·가공·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소비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중문농협은 농업대학 제7기 교육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도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제주도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농업, 신품종 개발, 최신 재배기술 등을 배우고, 감귤박물관에서 제주 감귤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살펴봤다. 김성범 조합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영농에 활용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장은 도내 23개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주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인들은 상임위원회 재편 이후에도 1차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만감류 수급 안정 관측조사와 병해충 방제 예산 확대 등을 건의했다. 송 의장은 현장 의견을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8월 8~9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손끝에 머문 자연의 색'을 주제로 '2026 천연염색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갈옷과 천연염색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감물염색 체험, 제품 전시·판매, 패션쇼, 버스킹 등을 진행한다. 감물염색 체험은 총 6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7월 15일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제철 과일 빙수 만들기, 블루베리청 담그기 등 무료 체험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