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자씨를 찾아주세요!
2014-08-20
오미자의 수확이 한창입니다.
오미자는 껍질은 신맛, 씨앗은 쓰고, 과즙은 단맛과 짠맛, 전체적으로는 매운맛이 나는 약용식물입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오미자청을 물에 2~3배 희석해서 먹으면 갈증 해소에도 참 좋습니다만,
학술적으로는 치매예방, 항산화, 항암, 항염증, 항균활성과 구취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신장을 보호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멈추게 하고, 기침 천식을 가라앉히는 기능이 탁월한 오미자의 맛!
타지역보다 우리 지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