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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 작성자 전 창 성 등록일 2001-07-30 00:00:11 조회수 4,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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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1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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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징 느타리버섯 균상에 균사생장후 포자를 형성하여 푸른 색택을 띄는 병의 총칭이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푸른곰팡이병원균은 병의 발생이 종균접종후 5-7일 이내에 균상에 나타나나 새로운 푸른곰팡이 병원균은 종균접종후 10 -15일 후에 포자를 형성하면서 연녹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힘들며, 초기에 느타리균사가 생장하다가 정지되면서 생장되었던 균사가 소멸되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버섯균사가 완전히 생장하여 하온을 식힌 후 또는 1 주기에 수확후 볏짚의 중간 부위에 감염되었던 푸른곰팡이균이 상부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버섯균사를 용해한다. 하온 후나 수확시기에 균상표면에 트라이코더마의 완전세대로 알려져있는 하이포크리아(Hypocrea)가 발생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2.발병조건 푸른곰팡이병이 발생되는 조건은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재배사 주위의 높은 병원균 밀도. 볏짚내의 수분과부족으로 배지재료 내에 이상발효 현상이 발생하여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 불량. 약간의 경우 종균으로부터 푸른곰팡이병원균이 오염된 종균이 공급 등에 의해 발병된다. 3.방제법 재배사 바닥을 콘크리트로 개선하여 병해충의 서식지를 제거. 병해 전염 매개체인 버섯파리의 방제에 힘을 써야한다. 살균은 정확히 60-65℃로 8-12시간동안 살균한다. 균상 위에 버섯잔유물이 부패될 때에 2차적으로 비기생성 병원균이 발생하므로 수확시 균상정리를 철저히 한다. 종균의 선별을 정확히 하고, 종균접종시 잡균의 오염을 막아야 한다. 균사생장시 균상내의 균사생장이 매우 빠르거나 균사밀도가 낮고 생장하지 못하는 등의 이상현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균상관리시 균상표면을 심하게 건조시키면 균사가 사멸하며, 이 부분에는 푸른곰팡이병 등의 많은 다른 병해가 발생하기 쉽다. 폐상퇴비는 살균을 한후 폐상을 하며, 되도록 먼 곳으로 이동시켜서 2차적인 오염을 방지해야한다. 2회 살균방법은 1회 살균방법에 비하여 버섯균사생장이 느리므로 살균시간을 과다하게 살균을 하는 경우 병해가 더 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병이 발생되었던 재배사의 재살균은 종균접종후 2 주 이내에 균상표면에 푸른곰팡이병 등의 병해가 30%이상 발생되어 재살균을 시도할 경우 볏짚다발을 뒤집거나 상면의 톱밥을 제거한 후 정상적인 살균을 하고 특히 후발효기간동안 배지 내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므로 후발효기간동안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