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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낙엽과수 관리요령
작성자 agri 등록일 2005-06-15 00:00:06 조회수 4,905
첨부 #1 2005년6월.hwp
6월중 과수원 관리요령 < 시설배 > 이 시기의 시설내의 배나무는 영양생장기에서 생식생장기로 전환되는데, 주로 과실이 비대하는 시기로 과실비대는 만개후 60일경을 기점으로 과실의 종적생장에서 횡적생산으로 전환하면서 급격하게 비대가 이루어지며, 과실크기와 품질이 결정된다. 이 시기에 과실의 크기와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일조량, 질소함량, 토양수분 등으로서 가지유인, 도장지의 밀도 등을 조절하여 수관내 광환경을 향상시켜 과총엽의 광합성능력을 최대한 증진시키는 수체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전정이 너무 늦어지거나 지나칠 경우에도 나무와 과실비대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되기 쉬우므로 지나치게 햇가지가 빽빽한 곳이나 미처 손을 보지 못한 과원에서는 도장지 등을 제거하여 나무안에 햇빛이 잘 들고 약제살포시 약액이 잘 살포될 수 있도록 여름전정을 끝마치는 것이 좋다. 원황 등 액화아 형성을 촉진하기 위한 유인작업시기도 이 시기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질소함량과 토양수분은 과실크기에는 유리하게 작용하고 과실당도와 과피색에는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비대초기에 이들 모두가 충분하도록 관리하되 질소성분의 경우 속효성 화학비료보다는 토양유기물에 의한 지력으로 대체하는 것이 과실품질 향상에 효과적이며, 토양수분은 비대후기 또는 성숙초기에는 다소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면 질소의 흡수도가 제한되어 당도를 높이고 과피색을 좋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시기의 주요 병해충으로는 흑성병과 응애류로서 흑성병은 저온 다습조건에서 발병되기 쉬우나 고온건조기에는 일시 정지하기는 하나 비가 자주 내릴 경우에는 주의해야하며, 발생초기에 반드시 적용약제(훼나리, 시스텐엠 등)을 살포해야 한다. 응애류 방제는 발생상황을 보아 잎에 2~3마리의 응애가 보이기 시작하는 초기방제에 힘쓰고 약량을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저항성 계통의 응애 출현을 피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은 제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시설단감 > 생리적 낙과가 끝나게 되면, 단감의 경우 대개 나무의 착과량이 결정이 되는데 착과수 조절 및 비상품과 제거를 위해 적과를 실시한다. 적과는 당해의 과실생장 및 품질향상 뿐만 아니라 저장양분의 축적을 도모함으로써 이듬해의 과실생장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적과시 엽과비는 20(1과당 엽20매)을 기준으로 하는데, 세력이 강한 나무는 15, 약한 나무는 25정도로 한다. 적과는 생리적 낙과가 끝난 후 일찍 하는 것이 과실비대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토양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과실생장 뿐만 아니라 꽃눈분화 및 충실도가 나쁘게 되고, 일소과와 조기낙엽 피해가 증가되므로 일반적으로 10~15일 간격으로 20~30mm 정도로 관수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의 주요병해는 둥근무늬낙엽병, 탄저병, 흰가루병으로 비온 후 발생이 심한데, 약제를 살포할 때는 잎 뒷면과 가지에 양액이 고루 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여, 근래에 들어 총채벌레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농가에서는 깨끗한 하얀종이 등을 이용하여 신초나 과실을 떨어 보아서 흑색 등의 미세한 벌레가 발생될 경우에 적용약제(아타라, 리젠트, 올스타 등)를 살포하여야 한다. < 시설포도 > 이 시기의 시설포도의 주요작업은 착과량 조절, 알솎기 및 과방만들기이다. 블랙올림피아와 같은 대립계통은 과다착과시 착색불량과가 되기 쉬우므로 1개의 열매가지에 1개의 송이를 달리도록 한다(세력이 강할 때에는 2송이까지도 가능). 현재 대다수의 농가들은 과다착과를 하는 농가가 많아 저품질 과실을 생산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알솎기는 노동력이 많이 들고 힘드는 작업이나 고품질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 꼭 실시해야 하는 작업으로서 작업요령은 과방 속에 있는 알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바깥에 있는 포도알을 주로 남긴다. 대립계통의 경우 과립수는 30~35알 정도가 알맞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국내 포도시장의 경향은 이보다는 과방의 무게가 더 나가는 것을 원하므로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으나 너무 큰 과방은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많이 발생하는 병은 노균병, 새눈무늬병, 갈반병, 탄저병 등이다. 병을 방제하기 위한 약제는 예방제와 치료제가 있는데, 예방제가 치료제 보다 값도 싸고 친환경적이다. 가급적이면 비가 오기 전에 예방제 위주로 살포하고, 병이 발생되었을 경우 치료제를 살포하도록 한다. 치료제는 대부분 이행성이기 때문에 수확기에는 완전 살포 규정을 준수하여 살포하도록 한다. 아무리 효과가 좋은 약제라도 연속으로 살포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가능한 여러 약제를 교호로 살포하고 함부로 혼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참다래 > 참다래는 수정이 되면 생리적인 낙과가 없기 때문에 결실조절을 하지 않으면 과다한 결실로 과실이 작고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 뿐만 아니라 나무의 세력이 현저하게 약화되어 다음해에 결실시킬 양호한 결과모지의 확보가 어렵게 되고 심하면 해거리의 원인이 된다. 참다래의 과실은 수정 직후의 초기 생육이 극히 왕성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기에 결실 조절을 하여야 그 효과를 충분하게 얻을 수 있다. 열매솎기는 불충분한 수분으로 인한 작은 과실이나 기형과, 상해과 및 병충해과를 우선으로 솎아내며 개화 종료후 2주경까지는 끝마치는 것이 좋다. 과실이 큰 헤이워드 같은 품종은 10a당 40주 재식하여 주당 600개씩 수확, 총 24,000개를 수확하는데 이러한 결실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려면 이에 상응하는 전정 및 비배관리가 뒤따라야 하며 점진적인 적과로서 과실수를 확보한다. 6월이 되면 봄에 나온 새가지중 일부분은 1M정도 자란후 스스로 생장을 멈춘다. 그러나 나머지 대부분은 일조부족 등의 이유로 계속적으로 신장하며, 도장지가 많이 발생함으로 가지유인과 순지르기 등으로 이들의 세력을 적절히 조절해 주어야 고품질 대과생산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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