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화훼류 관리요령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2-01-10 00:00:02 조회수 4,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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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베라 거베라는 야간온도 11∼13℃, 주간온도 14∼17℃로 유지하면 가온비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생육도 좋고 품질도 우수함 2. 백 합 ㅇ 백합은 이중비닐 다음 가변 부직포 커튼을 설치하여 오전에 일찍 커튼을 열어 광합성 효율을 증대시키고 오후 4시 이전 기온이 떨어지기 전 에 펼쳐 최대한 보온하여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저일사량의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인 2번아 4∼5엽기 동안에 블라인드 방지 ㅇ 농가 대부분이 스프링쿨러에 의한 두상(頭上)관수를 하고 있어 병발생 예방차원에서 절화전에 상당기간에 단수되어 절화품질이 떨어짐. 대책으로 분수호수등으로 맑은 날 하우스내에 습도가 높지 않게 지상관수를 실시하여 품질 유지가 필요하다. 3. 장 미 ㅇ 녹병 발생특성 - 잎, 줄기에 발생, 잎 뒷면에 전형적인 녹병균의 포자층이 작은 반점으로 형성되고 어린 식물에는 오렌지색의 포자층이 다수 형성되어 암종형태로 진전되며 어린 싹은 총생하므로 생육이 부진하고 심하면 고사함. - 녹병은 흰가루병과 동시방제가 가능하였으나 하우스 내부의 저온다습시 일부 부위에서 발병이 진전되고 있었음. 녹병 이병지가 철저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 2차 감염이 진행되어 새로운 병반이 관찰되었음 ㅇ 방 제 - 이병주의 신속한 제거 및 소각 - 저온다습한 조건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밀식을 피하고 환기 철저 - 국내 장미 녹병 전용 방제약제는 없음 - 방제 가능 약제 : 현재 장미 흰가루병에 사용 가능한 살균제 중 트리후민, 티디폰, 시스텐, 훼나리, 푸르겐, 바이코, 지오판 등 녹병 적용 가능(15종) - 일본 장미 녹병 방제약제 : 티디폰수화제(바리톤) ㅇ 장미는 계속적인 보광에서도 장해가 일어나지 않는 유일한 종류이므로 고압나트륨등으로 3,000룩스로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24시간 실시한다. ㅇ 보광시에 장점으로는 절화수확후에 눈발생이 촉진되며 개화소요일수가 단축되며(3-10일) 블라인드지의 감소와 생장지 발생이 증가한다. 4. 국 화 ㅇ 전조 억제재배의 재전조 효과 - 추국의 자연 꽃눈분화기는 8월 하순경이므로 이 시기부터 장일상태를 만들어 개화를 억제시키는 방법전조재배라고 한다. 조명방법은 백열등을 사용하여 3평당 100W전구를 식물체 상부에서 1m 높이로 설치하고 간격 3-3.5m 정도로 하여 전등사이의 밝기를 60-70룩스 되게 한다. - 조명시간은 한밤중(22:00-02:00)조명하는 것이 안전하다. 재전조 처리를 하는 요령은 전조 중지 후 10-14일을 경과한 후 다시 5-7일 전조하는 방법 목적은 노심현상의 방지외에도 품질향상으로 지엽의 크기와 꽃잎수를 증대시키고 출하를 위해 개화를 지연시키는 출하조절의 수단으로도 이용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