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낙엽과수 관리 요령 작성자 null 등록일 2005-02-05 00:00:01 조회수 5,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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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배 가능한 1월중에 동계전정을 완료한 후, 하우스의 비닐피복을 해야 하는데 적합한 시기는 개화기로부터 35일전에 피복 해야 꽃가루도 충실하고 좋은 상태로 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2월 상·중순이 알맞고 최초의 물주기는 2월 중하순 10a당 30mm 정도로 관수하고 그후에는 하우스내의 온도, 토양의 건조 상태에 따라서 관수를 해주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시설단감 제주의 시설단감은 주로 육지부 단경기 및 추석절을 겨냥하기 위해서는 재배품종에 따라 비닐피복 및 가온을 해야 하는데, 사전에 전정을 완료하고, 하우스 비닐(이중비닐)피복후 수확기를 역산하여 가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서촌조생의 경우 발아후 190일 소요되므로 금년는 추석이 늦으므로 2월중하순에 가온을 시작하여야 한다. 가온재배의 온도관리는 하우스 피복 초기에 밤의 최저온도를 5℃ 내외로 관리하고 7~10일이 지난 후 가온을 하여 점차적으로 온도를 상승시킨다. 또한 피복후부터 발아전까지는 충분한 관수(40~50mm, 분사호스 사용시 3~4시간)를 하고 다소 다습조건을 유지하여 발아를 촉진시켜야 한다. □ 시설포도 우선 전정을 완료해야하며, 비닐 피복한 후 가온재배 농가는 피복후 하우스내 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갈 때만 가온하고 지온이 12~13℃ 이상 상승한 이후부터 본격적인 가온을 시작하고 낮 기온은 23~25℃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비닐피복직후 30mm 내외의 관수를 하고 그 이후에는 7~10일 간격으로 10~20mm 관수 해야 한다. □ 참다래 참다래의 가장 피해가 많은 병은 궤양병으로서 주간, 신초, 잎, 꽃봉오리, 꽃에 발생한다. 가지의 감염은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특히 전정시 상처가 중요한 침입장소가 된다. 병 걸린 조직은 건전 조직에 비하여 높은 온도에서 저온장해를 받기 때문에 겨울철의 기온이 낮은 해에 많이 발생하기 쉽다. 약제살포는 과실 수확후 11월중, 하순, 전정직후 및 발아전에 동제를 각각 1회 살포한다. 또 병걸린 나무를 자른 전정가위는 에칠알코올로 소독하며 전정시의 상처부위는 톱신페스트를 바르는 것이 좋다. 경종적 방제로는 전정한 줄기 또는 가지와 낙엽 그리고 병든 나뭇가지는 뿌리체 뽑아 소각시킴으로써 전염원을 제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