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 봄이 오는 소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2-07 00:00:08 조회수 1,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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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온도가 13℃가 훌쩍 넘어버린 우리 센터의 원예치료실 안팎에는 올망졸망한 꽃들이 피었습니다. 복과 장수를 가져다준다는 복수초의 황금빛과 곧은 허릿대를 세우며 향기로 유혹하는 수선화, 천연염색장 뒤에서 묵묵히 자리를 매김하던 벚나무에도 꽃망울이 터졌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봄이 온 것 같네요. 날씨가 다시 추워질 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 꽁꽁 묶어두시고 올 봄을 기다려보도록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