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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유통 대형화 시동
작성자 농업경영 등록일 2007-01-09 00:00:02 조회수 415

                                   감귤유통 대형화‘시동’ 제주일보   2007. 01. 09

제주도 120억 투입 서귀포에 유통센터 2곳 설치


제주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 유통시설 대형화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올해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 권역에 규모화·현대화된 거점 산지유통센터(APC) 2개소를 시설하는 사업계획을 확정, 추진  한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내용을 보면 제주감협이 추진하는 APC인 경우 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돼 서귀포시 회수동 일대 부지 1만㎡에 건평 3500㎡ 규모로 시설될 계획이다.

또 19개 지역농협으로 구성된 공동사업법인에서 추진하는 APC는 사업비 125억원을 들여 옛 서귀포시내 일대 부지 3만5817㎡에 건평 40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들 산지유통센터는 연간 2만t 이상 처리능력을 갖춘데다 광센서 선별기 등의 자동선과시설까지 보유, 산지 유통체계를 규모화·현대화하는 인프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 APC가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는가 하면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도 연간 2만t이상 처리능력을 갖춘 민간APC가 2004년부터 시설돼 운영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추진되는 거점 2개 APC 시설까지 내년에 완료될 경우 고품질 감귤 선별 및 출하 조절 기반 구축에 따른 유통체계 개편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도는 2008년 이후에도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감협과 농협 각 2개소, 민간업체 1개소 등 5개소의 거점 APC를 시설하는 사업을 201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내 상품용 감귤 생산량의 50%에 이르는 20만t 이상 처리능력을 갖추는 거점 APC 시설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감귤 산지 유통체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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