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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선호도 사과, 배에 밀린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2-01 00:00:04 조회수 511
 

감귤 선호도 사과·배에 밀린다

제주일보   2007. 02. 01


aT 감귤소비실태 분석…대체과일 국산은 사과, 수입은 오렌지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전국 11개도시 1000가구의 주부를 대상으로  감귤의 소비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감귤소비를 늘리겠다는 주부들은   건강에 좋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 감귤을 대체할 국내   과일로는 사과를 들었다.

특히 가족구성원별 선호 과일에서 감귤은 사과와 배 등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과, 배에 밀린 감귤 선호도

이번 조사에서 가족구성원별로 선호과일을 분석한 결과 주부는 사과(22.4%), 포도(17.8%)를, 남편은 배(17.8%), 사과(16.9%)를 꼽았다. 자녀세대의 경우 초등생 이하와 중고생 이상 자녀 모두 사과(15.7%, 10.2%)를 가장 선호했다.

반면 감귤은 주부와 남편의 경우 사과, 배에 이어 세 번째(8.3%, 4.4%), 자녀들에게는 두 번째 선호과일로 나타났다.

감귤을 대체할 과일로는 국산에서는 사과(20.9%), 배(12.9%), 복숭아(11.3%) 등이 꼽혔다. 또 수입 과일로는 오렌지(39.5%), 바나나(26.1%), 포도(6.2%) 등의 순으로 들었다.



▲ 물로 씻어 껍질을 벗겨 먹음

주부들은 감귤을 먹는 방법으로 물로 씻어서 껍질을 벗겨 먹는다는 응답이 44.4%로 가장 높았다. 씻지 않고 껍질만 벗겨 먹는다는 응답도 44.40%로 비슷했다. 세제로 씻어서 껍질을 벗겨 먹는다는 주부도 7.4%로 적지   않았다.


이와 함께 생과일로 먹는다는 응답이 96.0%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음료(2.4%)와 샐러드(1.0%), 화채(0.5%) 등을 미미했다. 30세 이하 주부들이 음료로 먹는 비율이 10.1%로 다른 연령층보다 높았다.


▲ 건강에 좋아서 구입 늘릴 것

올해 감귤 소비량을 늘리겠다는 주부들은 10% 안팎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53.7%로 가장 높았다.

구입을 증가시키겠다는 이유로는 ‘건강에 좋아서’가 36.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가족들이 좋아해서(19.5%) △가격이 저렴해서(14.6%) △맛이 좋아서(12.2%) 등의 순이다.


반면 감귤 소비를 줄이겠다는 주부들 역시 10% 미만으로 구입을 감소 시키겠다는 응답이 58.9%로 가장 많았다. 감소 이유는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아서’가 41.0%로 가장 높았으며, △맛이 없어서(23.4%) △핵가족화 때문(22.6%) △가격이 비싸서(7.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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