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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높은 채소 잘 팔린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2-20 00:00:07 조회수 566
 

당도높은 채소 잘 팔린다.

농민신문    2007. 02. 21


웰빙 추세…호박고구마·파프리카 수요 급신장

웰빙 바람이 불면서 단맛이 강한 채소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채소를 그냥 먹거나 샐러드용으로 이용하는 가정이 늘면서 당도 높은 채소류의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고당도 채소의 대표품목은 호박고구마다. 밤고구마보다 당도가 최고 5  브릭스 정도 높고 부드러워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색깔이 화려해 샐러드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파프리카와 단맛이 강한 단호박도 인기 품목이다.

이 같은 수요에 힘입어 ㈜농협유통 등 대형마트에서 호박고구마·파프리카 등 고당도 채소류의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의 지난해 파프리카 매출액은 2억5,900만원으로 2005년의 1억8,000만원보다 43% 성장했다. 호박고구마 매출액은  2억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 단호박은 2억6,000만원으로 19%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마트는 지난해 호박고구마 매출액이 전년 대비 무려 314%나 증가했고, 파프리카는 58.7%, 단호박은 14.3%가 늘어나는 등 단맛 나는 채소류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롯데마트의 경우도 지난해 호박고구마 매출액이 20% 늘었다. 파프리카의 매출액 신장률은 28%, 단호박은 18%에 이르렀다.


이상훈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채소팀 담당자는 “최근 단맛 나는 채소류가 인기를 끄는 것은 소비자들이 건강을 위해 채소를 생식하거나 샐러드로 먹으면서 맛을 고려하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당도 높은 채소류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숙 기자 rhsook@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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