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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넘어 ‘명품’농산물로 승부하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7-13 00:00:07 조회수 529
 

웰빙 넘어 ‘명품’농산물로 승부하자

농민신문    2007. 07. 13


품질·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시켜야 경쟁력

웰빙’ 다음으로 농업분야 블루오션은 뭘까. 웰빙의 바통을 이을 ‘농업   블루오션’이 여럿 있을 수 있겠지만, 전문가들과 농업 CEO들은 ‘명품’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명품’은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명품 농산물’을 능가하는 의미를 담는 것을 전제로 한다. 즉 단순히 비싸고 기능이 우수함을 넘어 품질과 서비스를 만족시키되 가치와 철학이 담긴 농산물을 말한다.

이는 이제까지 정부나 농가가 해왔던 가격경쟁력 제고방안이나 생산비 절감대책으로는 개방의 파고를 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절박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가격이 비싸도 품질만 뒷받침되면 소비자가 찾는다는 지금의 마케팅 전략은 이미 모든 국가가 활용하고 있어 이를 훨씬 능가하는 강력한 트렌드, 즉 ‘명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전통식품 명인들이나 농업 CEO 등 미래를 한발 앞서 내다보는 선도농가들은 이미 ‘명품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상하고, 모든 상상력을 동원해   명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민승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명품’은 소비자가 맛보고 품격을 느낄 뿐 아니라 환장할 정도로 욕망이 생겨나야 한다. 웰빙 다음 화두는 ‘명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농업에서 100-(빼기)1은 99가 아닌 0이다. 소비자가 요구하는 100가지 중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가치가 없다. 또 100+(더하기)1 역시 101이 아닌 200 또는 300, 그 이상도 될 수 있다. 100에 행복·문화·정성 등을 담으면 부가가치가 훨씬 높아진다. ‘명품’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인석 기자


▲ 소비자 행복을 최우선 고려하라

▲ 농산물과 농촌에 이야기를 만들라

▲ 농산물에 예술과 우리 고유의 문화 를 접목하라

▲ 농산물에서 만드는 사람의 장인정신과 신뢰를 느낄 수 있게 하라

▲ 먹을거리를 뛰어넘어 느끼고 체험하도록 하라

▲ 미학적 포장과 품격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라

▲ 남에게 입소문을 낼 수 있는 구전 마케팅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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