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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지감귤 생산량 58만t 수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7-11 00:00:04 조회수 474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 58만t 수준

제주일보   2007. 07. 11


농경연 관측 결과 착과량 작년 대비 8% 증가


올해 노지감귤의 착과량이 작년보다 8% 가량 증가해 생산량은 58만t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미국산 오렌지 수입은 크게 줄었으나 호주산과 칠레산이 예년보다 일찍 수입되면서 수입물량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일관측 8월호’를   발표했다.


▲ 노지감귤 생산예상량 58만t

농경연이 지난달 19~29일 도내 표본농가와 모니터 조사 결과를 분석한 전망에 따르면 올해 노지온주의 착과량은 작년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노지온주의 재배면적은 1만 8670㏊, 성목면적은 1만 8289㏊로 작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기상호조 및 착과율이 양호해 10a당 생산량은 작년보다 6% 증가한 3164㎏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노지온주 생산량은 작년 대비 6% 증가한 58만t 수준에 이를 것으로 농경연은 전망했다. 그러나 앞으로 생리낙과 수준, 비대기 및 수확기 강우량 등 기상변동에 따라 생산량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 호주산.칠레산 오렌지 조기 수입

지난달 오렌지 수입량은 작년 대비 87%, 전월 대비 91% 감소한 486t에 그쳤다. 이는 미국산 네이블 공급 부족과 냉해로 인한 발렌시아의 작황부진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6월말부터 호주산 오렌지가 수입되고 있으며 칠레산 네이블 오렌지의 수입시기도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칠레산 오렌지 수입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7월 전체 수입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하우스감귤 품질 양호

하우스온주의 당도는 5, 6월의 기온 상승, 일조량 증가 등 생육조건이   양호해 작년보다 0.3브릭스 높은 11.4브릭스 정도로 조사됐다. 또 당산비도 11.2로 작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농경연은 전망했다.


이와 함께 7~8월에 출하될 하우스온주 품질은 크기 면에서 작년 및 평년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관 면에서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7월 하우스온주 출하량은 작년 동월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8월 공급량은 2%, 9월 이후에는 6%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박, 햇과실 등으로 과일수요가 이동되면서 하우스온주 가격   (상품 5㎏)은 전월보다 낮고 작년 동기대비 약보합세인 2만~2만 3000원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농경연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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