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동부농업기술센터 서부농업기술센터 정보관

공지사항

상세보기
명품감귤, 빛으로 확실하게 골라낸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2-02 00:00:05 조회수 745
명품감귤, 빛으로 확실하게 골라낸다!
농촌진흥청, 감귤 비파괴센서 개발 등 최적화 모델 현장시연회
2009년 01월 29일 (목) 18:10:16 양미순 기자 jejuyang@hotmail.com

수입산 감귤용 비파괴선과기의 문제점을 보완, 당산측정 정확도가 향상된 비파괴센터가 농촌진흥청에 의해 개발됐다.

농진청은 감귤의 당산측정 정확도가 향상된 비파괴센서와 과일 투입부터 포장까지 전과정을 최적화시킨 모델을 개발, 29일 오후 3시 감귤시험장 선과자에서 제주도 선과 및 유통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시연회를 가졌다.

   
▲ 당산측정 정확도가 향상된 감귤 비파괴선과센서 ⓒ제주의소리
기존의 감귤용 비파괴선과기는 대부분 수입산으로 당도와 산도의 정확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특히 과일 투입부터 정렬까지의 과정이 우리나라 감귤 특성에 맞지 않아 많은 혼선을 초래해 왔다.

이에 농진청은 품질 향상과 이에 따른 인증이 감귤의 사활을 가늠할 필수조건이라는 인식 아래 소프트웨어 등 정확도가 향상된 센서를 개발했다.

또 과일의 투입부에서 포장라인까지 외부장치를 보완, 감규 선과 전과정을 최적화 한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선과 센서는 길이와 폭이 모두 1m내외로 어느 선과장에나 설치가 용이하고 가격 또한 기존 비파괴선과기(3억원내외)에 비해 훨씬 저렴한 1억원미만으로 예상된다.

기기 적용성도 한라봉 뿐만 아니라 키위 등 타과종에도 적용될 수 있어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제주감귤협의회 강희철 회장(서귀포농협 조합장)은 "품질 차별화를 위해 현대화된 선과시설 도입은 매우 중요하다"며 "대규모 비파괴선과기가 설치되는 감귤거점산지유통센터가 올해 토평동과 회수동 등에 완공되면 제주감귤의 유통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농진청 관계자는 "개선된 선과시스템이 정착되면 고품질 감귤에 대한 농업인들의 새로운 각오는 물론 소비자의 신뢰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의소리>

목록으로

제주도내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인재개발원 보건환경연구원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 제주소방서 서귀포소방서 서부소방서 동부소방서 자치경찰단 상하수도본부 문화예술진흥원 민속자연사박물관 한라산국립공원 축산진흥원 해양수산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서울본부 공공도서관 제주도립미술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돌문화공원 영어교육도시지원사무소 제주고용센터 세계유산본부 감사위원회 지방노동위원회
농촌진흥기관
농촌진흥청 경기도 농업기술원 강원도 농업기술원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유관기관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지방병무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도교육청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도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도 경제통상진흥원 제주컨벤션뷰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테크노파크 도관광협회 감귤출하연합회 도체육회 제주연구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통계사무소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4.3평화재단 국제평화재단 탐라영재관 아이낳기운동본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