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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오일 주성분 ‘리오넨’, 염증 억제효과 ‘탁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6-11 00:00:20 조회수 931
 
감귤오일 주성분 ‘리오넨’, 염증 억제효과 ‘탁월’
 
하이디·제주대 이남호 교수팀, “화장품 활용 가능”…
감귤 부가가치 배로 뛴다!
 
 
2010.06.11  10:13:09 좌용철 기자 | ja3038@hanmail.net
 
 

제주감귤에서 추출한 ‘리모넨’ 물질이 여드름과 아토피 등 피부질환 개선을 위한 화장품 소재로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해거리 현상 등으로 되풀이 되고 있는 감귤 처리난을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감귤농가의 소득 안정화 등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과 제주대학교 화학과 이남호 교수팀은 감귤오일의 주성분인 ‘리모넨’을 대상으로 실시한 1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리모넨 물질이 항염증 효과가 탁월해 피부질환 개선용 기능성제품 및 자극완화용 화장품으로 개발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리모넨(limonene)는 오렌지와 비슷한 향기가 있어 향료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온주밀감이나 진귤 등 감귤 정유의 주성분으로 전체 성분의 80~90% 이상 함유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현창구 박사는 “리모넨 물질은 염증현상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나이트릭 옥사이드(Nitric Oxide), 인터루킨-1β(IL-1β), 인터루킨-6(IL-6)와 티엔에프-알파(TNF-α)에 대한 억제작용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인체 각질세포에서도 독성이 없음이 확인됐다”면서 “피부자극을 완화하고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개선을 위한 화장품소재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일본오일화학회(저널오브올레오사이언스 Journal of Oleo Science) 8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제주도와 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감귤관련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연구를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10대 전략정책인 ‘향토자원 5대 성장산업 육성’ 및 ‘1차산업과 향토자원의 세계화’ 부분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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