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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단일브랜드 달고 수출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9-17 00:00:05 조회수 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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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10. 09.17. 00:00:00 제주와 감귤의 이미지 및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수출감귤 브랜드가 올해내에 개발된다.제주농협과 제주감귤연합회는 농산물시장환경과 바이어들의 구매패턴 변화에 부응하고 제주감귤의 신뢰성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수요처 발굴을 위해 수출감귤 브랜드 개발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수출감귤 브랜드는 원산지의 지역적 이름의 한계를 넘어 감귤의 속성과 비전을 반영함으로써 국내 뿐만 아니라 각 수출국내 상표등록을 통해 법적 보호를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수출감귤 브랜드 네이밍과 함께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정 고객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미지 개발을 병해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수출하는 감귤의 다양한 포장박스별 디자인 개발을 통해 파워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신규 수출감귤 브랜드는 오는 12월 중순쯤 감귤연합회 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준 기자 bjkim@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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