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수감귤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위미농협 오명한 씨가 차지했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와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강희철)가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9일까지 개최한올해 우수감귤경연대회에서 오 씨는 모두 67개 참가
농가(제주시 14.서귀포시 53)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농협과 감협은 1차 품질심사로 13개 우수농가를 선정하고, 2차
감귤원 현장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농가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권역별로 나눠 제주시 2명, 서귀포시 7명의 농가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제주농협은 우수감귤경연대회를 가장 권위있는 감귤관련 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제주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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