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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에 맞서는 국내 ‘골드키위’ 확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11-02 00:00:17 조회수 945
농진청, 2일 국내육성 골드키위 정착 현장평가회
2010년 11월 01일 (월) 16:17:30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

   
 
  ▲ 한라골드키위  
 
국내에서 육성한 골드키위의 경쟁력 향상과 재배면적 확산을 위한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 따르면 국내산 키위 재배면적은 외국품종인 헤이워드가 918㏊, 제스프리골드 102㏊ 등으로 외국품종이 1000㏊를 넘어선다. 국산 품종은 골드키위 85㏊, 대흥 10㏊, 기타 5㏊ 등 100㏊에 그치고 있다.

외국품종중 뉴질랜드 제스프리골드와는 계약재배를 하면서 2003년부터 20년동안 매출액의 15%를 로얄티로 지불하고 있다.

로얄티 지급액은 2006년 1억8000만원에서 2008년 15억원, 올해는 21억7000만원에 이르고 내년에는 25억7000만원에 달하는 등 로얄티 지급 규모는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따라 농진청은 지난 2008년부터 골드키위 우수품종 육성과 재배기술개발 및 보급에 대한 연구를 산학연이 공동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8년 15㏊이던 국내 골드키위 재배면적은 지난해 40㏊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는 85㏊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2012년에는 200㏊까지 재배면적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에 개발된 골드키위 품종인 ‘제시골드’와 ‘한라골드’는 숙기가 빠르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많이 찾으면서 제주도는 물론 남부지방에서도 재배면적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한편 농진청 온난화농업센터는 2일 제주시 영평동 골드키위 재배 농가에서 국내육성 골드키위 브랜드 정착 현장평가회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회에는 참다래 연구사업단 소속 각도 농업기술원과 대학, 연구소, 민간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우리 품종의 안정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출처 :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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