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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국민과일 위협
작성자 농업경영 등록일 2006-09-26 00:00:07 조회수 468
제주감귤 ‘국민과일’ 위협 (한라일보 2006. 9. 22) 1인당 소비량 90년 12.8kg→ 2005년 8.5kg 급감 수입오렌지 등 급증 감귤소비시장 잠식…유통명령제 시행으로 비상품 차단 절실  ‘국민과일’을 자부하는 제주감귤 소비량이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며 오렌지 등 수입산 과일이 대체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세장벽이 풀릴 경우 감귤소비시장은 심각하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감귤 소비량은 지난 90년 12.8kg이던 것이 2000년 12kg, 2004년 9.5kg, 지난해에는 8.5kg까지 떨어지는 등 매년 계속 감소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감귤 수요량은 53만∼58만톤이며 공급량은 57만 1천톤으로 집계됐다. 전체 공급물량 가운데 제주감귤이 44만7천톤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12만4천톤은 수입오렌지가 대체했다.  오렌지 등은 당도 등 품질이 우수하고 관세 인하로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어 감귤소비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  수입산 과일류는 지난 38만1천톤, 2002년 5백35천톤, 지난해에는 54만9천톤까지 늘었다. 이 중 오렌지류(생과)는 97년 3만천톤이던 것이 2002년 10만3천톤, 2005년에는 12만4천톤까지 늘었다. 수입오렌지가 최근 10년 사이에 3백26%나 급증한 것이다.  제주도는 감귤의 국내 수요량은 수입산 오렌지 등의 영향으로 매년 감소 추세에 있기 때문에 수요량 초과 공급시 가격폭락은 물론 유통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비상품 감귤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유통명령제 재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 감귤 품질이 좋으면 오렌지 수입량은 줄어들고, 품질이 나쁘면 오렌지 수입량은 증가하게 됨에 따라 결국 감귤시장을 수입산 오렌지가 잠식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유통명령제로 비상품감귤의 대량 유통을 차단해야 한다고 농림부 등을 상대로 설득하고 있다. /강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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