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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채소 산지폐기물량 대폭 늘 듯
작성자 농업경영 등록일 2006-11-24 00:00:07 조회수 455
월동채소 산지폐기물량 대폭 늘 듯 제주일보 2006. 11. 24 당초 재배면적 10%에서 20%로 확대 예상 과잉생산 등으로 처리난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월동채소에 대한 산지폐기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갑절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올해산 가을무와 배추 등 월동채소류 대부분의 지난해에 비해 재배면적이 증가한 가운데 제주지역도 월동 무는 14%,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15% 늘어 처리난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농협 등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과잉생산으로 인한 처리난을 해소하고 가격하락을 막기 위해 산지폐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제주도는 이들 월동 채소류의 산지폐기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확대해 도내 재배면적의 20%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 14일 논의됐던 10%에 비해 갑절 늘어난 것이다. 이럴 경우 양배추는 351㏊, 배추 52㏊, 월동무 640㏊ 등에 대해 산지 폐기가 이뤄진다. 산지폐기에 따른 보상가격은 작목별로 직접경영비의 80% 수준을 지원키로 함에 따라 양배추는 평당 1010원, 배추, 948원 등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월동 무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계약재배 물량중 산지폐기(112㏊)는 평당 1350원, 추가로 도내에서 자체적으로 폐기되는 물량은 평당 1035원 수준으로 논의되고 있으나 제주도와 농협의 협의결과에 따라 변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산지폐기에 따른 재원은 당초 행정 70%, 농협 30% 비율로 부담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나 농협측의 요구에 따라 농협의 부담이 20%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농협은 24일 오후 월동채소류 유통처리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산지폐기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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