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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소득 증가율 전국 최저
작성자 농업경영 등록일 2006-11-24 00:00:05 조회수 461
도민 소득 증가율 전국 최저 제주일보 2006. 11. 23 도민 1인당 1.68% 불과 전국 평균 밑돌아 외환위기(IMF) 이후 지역간 소득격차가 확대되는 가운데 제주도민들의 소득은 타 시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취약한 산업기반 등으로 취업시장의 위축이 심화되면서 지속적인 인구유출과 함께 고학력 취업자비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쳐 지역경제 침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이 조사통계월보에 소개한 전국을 9개 지역으로 나눠 분석한 ‘인구이동으로 본 우리나라 지역경제의 동태적 특징’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제주지역은 1인당 소득 증가율이 연평균 1.68%로, 전국 평균(2.96%)을 밑돌며 9개 지역 가운데 강원에 이어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9개 지역은 제주도를 비롯해 서울·인천·경기 및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충북, 전북, 강원 등이다. 이번 분석에 의하면 외환위기 이전의 제주지역의 1인당 소득순위는 8위였으나 소득증가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뎌 외환위기 이후인 2004년 1인당 소득순위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9위로 밀려났다. 특히 외환위기 이전 제주지역의 연평균 1인당 소득증가율은 7.33%로 전국평균(6.17%)을 웃돌며 충북, 광주·전남, 전북에 이어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외환위기 이후에는 전국에서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산업 및 경제구조가 급속히 변화하면서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들이 구직 및 창업 등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대규모 지역경제권으로 이동하면서 지역경제간 소득격차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지역의 인구증가율을 보면 1990∼1996년의 경우 0.16%로 전국평균(1.0%)에 못 미쳤으며 1997∼2004년 역시 0.57%로 낮았다 특히 1995∼2005년 10년 동안 제주지역 대졸이상 취업자의 연평균 증가율은 5.27%로 전국평균(5.46%)에 못 미치면서 서울·인천·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환위기 이후 인구이동으로 지역경제간 소득격차가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인적자본 축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지역내 인적자본이 축적될 수 있도록 지방대학 육성책 등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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