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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 사용 점점 줄어든다 - 제주 농가 분석결과
작성자 농업경영 등록일 2006-12-06 00:00:02 조회수 429
제주 농가 분석결과 화학비료 사용 점점 줄어든다 농민신문 2006. 12. 06 보조금 줄고 품질향상 관심 고조로 최근 제주 농가들의 화학비료 사용량이 줄어들어 적정 시비 추세로 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화학비료의 농협계통 공급량은 3만7,762t으로 지난해 동기 8만6,721t에 비해 절반 넘게 감소했다. 특히 감귤 폐원지에 밭작물이 들어가고, 최근 중산간지 개간 등으로 농지면적이 증가하는 현실에 비춰보면 통계로 드러나는 양보다 실제 농가당 시비량 감소폭은 더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제주농협은 정부의 화학비료 보조금 폐지와 함께 적정 시비량을 준수하려는 농가의 의식변화를 주원인으로 꼽았다. 10여년 전인 1996년 공급량이 11만6,000여t에 이를 정도로 과다 시비가 농가들의 관행이었다는 것. 강성룡 남원농협 과장은 “2000년대 들어 농가들의 시비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전망”이라며 “대신 유기질 비료나 퇴비 등을 많이 넣어 품질 향상에 관심을 쏟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황재종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계장 역시 “농가들이 적정 시비량의 1.5~2배까지 사용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에는 화학비료를 많이 줘서 득이 될 게 없다는 인식이 농가들 사이에 폭넓게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감귤농가 현태범씨(53·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는 “화학비료를 많이 쓰면 감귤 맛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품질을 높이기 위해 비싸도 유기질 비료로 대체하는 농가들이 주위에 많다”고 전했다. 제주=강영식 기자 river@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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