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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값 6개월째 상승세
작성자 농업경영 등록일 2006-12-04 00:00:09 조회수 398
양파값 6개월째 상승세 농수축산신문 2006. 11. 30 - 저장물량, 수입량 부족 주원인 양파 값이 6개월째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확량이 적어 저장 양파의 물량 부족과 산지 출하조절 그리고 양파 수입량 부족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5일 양파 1kg 상품 기준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395원으로 올 최저가를 기록한 이후 꾸준한 오름세로 보이며 이달 1일 경락가격은 상품 1kg 기준 1215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105% 평년 보다 141% 오른 가격으로 올해 최고 가격이다. 서울청과 함종남 경매사는 “예전보다 소비량은 70~80% 수준이지만 저장양파가 출하되고 있는 시기이므로 출하량에 따라 양파 값은 좌지우지 된다”며“중매인과 출하주의 정보교환을 통해 출하량을 조절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락시장내 중도매인 관계자는 “물량 전체가 저장 양파인 점을 감안하면 양파 가격은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며 “내년 1, 2월 저장 양파가 끝나는 시점에 양파 가격은 급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출하주들이 수입양파 L(대)자가 풀리면 큰 망 작업을 줄이고, M(소)자가 풀리면 잔망 작업을 줄이며 양파시세를 꾸준하게 이끌어 간다”고 덧붙였다. 현재 저장 양파는 대부분 전남 무안과 경남 창녕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내년 3~4월 중에는 제주 햇 양파가 출하될 예정이다. 그러나 제주 양파는 물류비로 인해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언병 동화청과 부장은“가락시장에 상장되는 물량도 예전보다 200톤 가량 줄고 중국 양파의 경우도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에 따라 수입량이 줄었다”며 “겨울에 기상이변이 없는 한 내년 4월까지 물량은 부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양파 수입량은 3913톤으로 지난해 동기 7306톤의 절반 수준이며 국내 수입가격은 kg당 890원, 도매가격은 980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신재호 기자(jhshin@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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