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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지감귤 생산량 56만7천톤 예상
작성자 농업경영 등록일 2006-11-27 00:00:03 조회수 454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 56만7천톤 예상 (제민일보 2006. 11.27)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올해 감귤 생산량은 적게는 54만6천톤에서 많게는 58만8천톤으로 지난해보다는 3만여톤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고 발표했다. 또 올해산 감귤은 지난해보다 맛을 좌우하는 당산비가 다소 떨어지나 충분히 익은 감귤을 수확할 경우 이를 회복하면서 품질과 맛좋은 감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도 농업기술원 감귤관측조사위원회에서 지난 6일 부터 11일까지 도내 3백92곳의 감귤원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더불어 선과 규격별 과실분포와 당도 및 산함량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산 노지감귤은 56만8천톤에서 상하 2만톤이라는 것이다. 품질면을 볼때 당도는 9.9브릭스로 지난해 9.7브릭스 보다 0.2브릭스 높은 반면 산함량은 1.11로 지난해 1.05보다 0.06%가 높고, 당산비도 8.9로 지난해 9.2보다 다소 낮아 이달만을 기준으로 할때 신맛이 약간 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규격별로 보면 0-1번과(대과)의 비율이 올해 4.9%로 지난해 2.9%보다 높고 9-10번과(소과)는 15.7%로 지난해 19.3%로 보다 적어지면서 대과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른 상품비율은 76.1%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올해 강풍과 태풍 등으로 중결점과 비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지면서(2.2%에서 4.2%) 크기는 지난해보다 나아졌지만 결점과가 많아지면서 전체적인 상품비율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고품질 감귤생산을 통한 3년 연속 제값 받기를 위해 가능한 완전히 익은 감귤을 수확해줄 것을 농가에 부탁하는 한편 농가와 생산단체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상품 감귤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오태현 기자 thoh@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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