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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도 이제는 브랜드 시대
작성자 농업경영 등록일 2006-12-14 00:00:03 조회수 447
감귤도 이제는 브랜드 시대 고품질 불로초·황제감귤 3배 높은 가격 2006년 12월 13일 (수) 제민일보 감귤도 이제는 고급화, 브랜드 시대로 접어들었다. 최근 제주감귤농협과 중문농협에서 ‘불로초’와 ‘황제감귤’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달고 출하한 감귤이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일반 감귤에 비해 3배이상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특히 고급 브랜드의 원조격인 감귤농협의 ‘불로초 감귤’에 이어 등장한 중문농협의 ‘황제감귤’도 농산물 공판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황제감귤의 공판장 경락가격은 이달초에 ㎏당 4000원선으로 불로초와 비슷하게 나왔다. 이는 일반 노지감귤의 ㎏당 1200원선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가격이다. 이처럼 황제감귤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당도 측정이 가능한 광센서 ‘비파괴 선과기’로 당도 12도 이상, 산도 1% 미만의 최고 품질의 감귤만을 선별해 출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수확한 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도는 낮아지는 반면 당도는 높아지는 생산지의 지리적 특수성도 ‘황제’의 성공에 기여하는 것으로 농협은 분석했다. 하지만 황제의 문제는 물량. 현재는 출하량이 50여t에 그치며 서울 농협중앙회 양재물류센터와 백화점 등 일부 판매망을 통해 한정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불로초 감귤은 2002년12월 상표등록을 완료, 이제는 중·도매시장에서 국내 최고 감귤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지난해(525t)보다 33% 증가한 700여t이 출하될 전망이다. 불로초는 감귤 과수원 표본조사를 통해 당도 11도 이상, 산도 1% 미만 감귤들이 출하되고 있는데 평균 당도는 12.5도다. 농협 관계자는“불로초나 황제감귤의 성공은 감귤 유통에서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농가의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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