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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자) 고사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분부족, 과습, 뿌리의 해충피해, 시비에 의한 가스피해, 제초제에 의한 피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수분부족 과습에 의한 고사는 발생이 쉽지 않고 시비에 의한 가스피해 고사는 노지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고 시설에서는 발생 고사될 수 있습니다. 굼벵이에 의한 고사는 야자나무 생육기간 땅속에서 뿌리를 가해하여 일어나기 때문에 고사시점 조사를 해야 피해여부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장에 잡초제거를 하기 위해 제초제를 사용했을 경우, 생육이 나빠지며 제초제 성분이 높을 경우 나무가 고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환경농업담당(☎064-760-785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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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님이 2010/07/30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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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년전 정원에 5 그루의 30년생 카나리야 야자를 심어, 3년정도는 그런대로 잘 성장하다가 4년이지난 시점부터는 한쪽잎부터 말라가면서 결국 2년이 지나서는 모두 죽어 버렸습니다.
2년 전 다시, 카나리야 10년생 4그루를 같은 장소에 이식하였으나, 성장은 안하고 비실비실 잎이 마르면서 죽어가고 있어 주변 농장등에 문의하여도 이렀다 할 답변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타야자나무는 잘자라고 있음에도 유독 카나리야 야자나무만 고사하고 있어 질의드리고쟈 합니다.
주변에서는 뿌리에 궁벵이가 있어 그렀다고하여, 땅을 파보았으나 벌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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