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 상황이냐면 애들아빠가 묘종을 키우는 일을 하는데요
(이제부터 제가 아는상황입니다)
묘종의 줄기가 물러지는거 같아서 농약사에 가서는 약을 받아왔는데요 그약을 애들아빠는 처음 대한다더군요
그런데 그 농약사에서 이 약이 자기네도 써본거라면서 좋다고 이거쓰면 나을꺼라고 그런식으로 해서 애들아빠에게 권했답니다
처음 써보는거라서 한두해 거래한데가 아니라서 믿고 그걸 썼는데
우리 하우스에 있을때는 그 묘종들이 약간은 의심스럽다 그정도 였는데 농가에 나가서는 아주 장난 아니랍니다
묘종이 자라지도 않거니와 자라지 않는건만 아니고 아에 죽는답니다
그런다고 농가에서 다른 조치를 취한것도 아니고 심기가 나쁠정도로 죽는다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농가에서는 우리보고 손해배상을 하라는데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자그마치 금액으로만 따져도 2000만원정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농약사에서는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면서 끝까지 배째라는식인데요 자기네 잘못이 아니고 우리에게도 뭔가 소홀하거나 그런식으로 했다는식인데요 처음에는 한번정도 와서는 보고는 자기네 잘못이 아니랍니다
농약사에서 처방을 잘못해주어서 묘종이 그렇게 많이 죽었고 농가에서는 일년농사라서 난리도 아닌데요
이제와서 농약사에서 농약 전문가가와서는 본다는식으로 말하고는 갔는데
그말을 한게 2주가 다되가고 그동안에는 아예 와보지도 않구요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아니하고 전화회피에 책임회피까지 ......
정말 그것때문에 사람이 말라죽을꺼 같아요
농가에서는 자꾸 전화오고 농약사에서는 전화까지 회피하고 전문가는커녕 자기들도 오질않는데.....
┗>>>>>이럴때는 어찌 해야하는지요?
빠른답변부탁드릴께요 저는 농업에 관해서 모르지만 지금 이런경우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필요한 서류라든지 우리가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빠른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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