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보르도액은 살포후 3~4일간은 비가오지 말아야 약효를 발휘할 수 있으므로 일기예보를 확인하신후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보르도액의 약해는 감귤나무의 수체상태, 기상, 농약의 제조과정, 혼용 등의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관여될 수 있으며, 보르도액 살포후 강우시 또는 다른 농자재와의 혼용 등의 영향으로 약해가 발생할 확률은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보르도액은 보호살균제이므로 동해를 피하는 방법으로 살포하기에는 어렵다볼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농업기술센터 733-5959로 전화를 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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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님이 2009/04/22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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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농사 왕초보입니다.이번 일요일(09,4/26) 보르도액을 5-5식으로 기계유제와 혼용살포 예정인데요,
1)이렇게 살포했을때,3~4일후에 비가 온다면 약해가 발생하는지요?
2)이경우, 전착제를 추가로 혼용살포(보르도액+기계유제+전착제)하면, 동해를 피할 수 있는지요?
3)또한 이렇게 살포 할 경우,나무에 영향을 주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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