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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바닷물을 작물에 이용하는 것은 바닷물에 들어있는 미네랄을 이용하는 것도 있지만,
소금성분 즉,NaCl이 작물표면에서 이온스트레스를 주어 당도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 또한 메커니즘이 규명된 것이 아닙니다.
친환경 재배농가에 경험적 근거로 사용되어 지고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바닷물의 이용은 작종 약해발생의 소지가 있어 사용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끝으로 바닷물을 오래 두었다고 해서 소금성분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려드리오며
필요시 전화상담(감귤기술계 ☎064-760-7861~3) 하시거나 방문하여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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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언님이 2009/09/05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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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잡지에서 봤는데 소금물을 받아서 4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소금기가 사라지고 미네랄만 남은 물이 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
맞는 말이라면 정확하게 어느정도의 양을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저장해두어야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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