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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품종 | ||
작성자 | 오ㅇㅇ | 작성일 | 2024-12-30 09:53:39 |
조회 | 71 회 | 상태 | 완료 |
담당부서 |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 ||
묘목구입을위해 묘목상에 갔다가 우연히 따지않은 오하라베니?를 먹어보았어요 맛이괜찮고 12월인데도 북으는게 없어서 괜찮아보였습니다 궁금한게 찾아보니 궁천변이로 나오는데 궁천이랑 재배하는게 비슷하다고 이해해도되나요?그리고 오하라베니 =루비향= 소원홍= 홍매향? 다 비슷하게 보이던데 같은품종이맞나요? 여기저기 말하는게 다 달라서요 그리고 이품종도 궁천변이이면 궁천처럼 과크기를 조절해줘야하는건지 아니면 기존 만감류처럼 크게 해도 당도나 판매시상품성결여등 문제가생기는지 궁금합니다(기존 노지귤처럼 과 크기를관리해주는게 맞는방법인지) 제주도에서 재배농가가 많은편인가요? 궁천과비교시 장단점알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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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답변일 | 2025-01-03 |
담당부서 | 연락처 | ||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귀하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하라베니는 일본에서 궁천조생 품종 가지 변이로 육성된 소원홍조생이라는 품종명입니다. 루비향은 오하라베니 품종을 판매하는데 사용하는 상표명이고, 홍매향은 미하야라는 품종의 상표명입니다.
❍ 오하라베니는 궁천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감류처럼 과실 크기가 크고 착과량이 적으면 당도가 낮아지고 과피의 홍색도 연하게 나타날 수 있어 궁천 품종처럼 관리하고 부피과 발생이 궁천 품종보다 적어 12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육성지 일본에서는 1~2월 완숙 출하는 작형도 있다고 합니다.
❍ 제주에서 재배하는 농가는 많지 않아 정확히 얼마나 재배되고 있느지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 품종 특성은 대부분 궁천과 비슷합니다. 수세는 조금 강하여 가지는 직립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고, 부피과 발생은 궁천보다 적은편이며, 완전 착색기 이후에는 과피가 퇴색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햇빛 비침이 나쁘면 과일의 홍색이 희미해지기 쉽기 때문에 나무 아래쪽과 안쪽에 달린 과실은 착색이 잘 안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착과는 양호하여 격년 결과성은 낮은편에 속합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육성팀(760-7821~7823)으로 전화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