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후작지 벼 직파재배기술
작성자
곽갑종
작성일
2001-08-21 00:00:02
조회수
4,640
벼 직파재배를 확대보급함에 있어서도 지역별 제반 여건이 달라 그 고장의 특성에 맞고 농민이 필요로 하는 재배작형이나 기술보급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5월말에서 6월초순에 걸쳐 앞그루 작물의 수확이 끝나는 지역에서의 벼농사 생력화 영농기술 지도는 새로운 모델로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앞서 밝힌 마늘후작지 벼 직파재배의 성공요인을 간추려 보면

첫째 : 적정품종 선택으로 늦심기에 강한 양질의 조생종 볍씨를 파종하는 것이중요하며
둘째 : 적정 입모수 조기확보를 위한 밀파(6kg/10a)와 까락제거등 정밀파종 업으로 초기 발아 및 입모를 고르게 하는 일과 2∼3cm 깊이의
파종 깊이조절
셋째 : 물관리와 적기 시비로 초기 분얼을 촉진 유효경수를 조기 확보토록 하며 적정제초제 의 적기체계 처리로 잡초방제를 완벽하게 하는 핵심 실천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