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이용도 제고에 의한 농가소득 증대의 일환인 시설원예작물 수확후 그 후작으로 수도를 만기재배할 때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고자 전작으론
감자를 재배한 후 조생종과 중생종을 각각 5품종씩 공시하여 6월28일에 산파상자에 육묘한 10일 묘를 3.3㎡당 88주 5본씩 이앙하였으며
시비량은 N-P2O5-K2O를 각각 11-7-8㎏/10a를 전량 전충시비로 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된 조생종 5품종과 중생종 5품종을 평균하여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비교하여 보면 조생종이 ㎡당수수는 적으나 ㎡당립수가 많고 등숙비율이 높아 중생종보다 수량이 많았다.
품종별 출수기 및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은 출수기는 조생종은 5품종 모두 안전출수한계기 (8월30일) 이전에 출수되었으나 중생종은 화성벼를 제외하고는 안전출수한계기 이후에 출수되었다.
㎡당 수수는 조생종은 오대벼 및 금오벼가, 중생종은 상풍벼 및 봉광벼가 많았으며 ㎡당 립수는 조생종은 운봉벼 및 대관벼가, 중생종은 신선찰벼가 많은 경향이었고 등숙비율은 조생종은운봉벼, 대관벼, 남원벼가, 중생종은 화성벼 및 상풍벼가 높았다.
따라서 수량은 조생종의 경우 대관벼>운봉벼>남원벼>오대벼>금오벼, 중생종의 경우 상풍벼>신선찰벼>팔공벼, 화성벼>봉광벼 순으로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출수한계기 이전에 출수되고 수량도 비교적 높은 대관벼, 운봉벼, 남원벼, 오대벼, 금오벼 등이 시설원예 후작재배에 알맞는 품종이라고 생각되었다.
공시된 조생종 5품종과 중생종 5품종을 평균하여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비교하여 보면 조생종이 ㎡당수수는 적으나 ㎡당립수가 많고 등숙비율이 높아 중생종보다 수량이 많았다.
품종별 출수기 및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은 출수기는 조생종은 5품종 모두 안전출수한계기 (8월30일) 이전에 출수되었으나 중생종은 화성벼를 제외하고는 안전출수한계기 이후에 출수되었다.
㎡당 수수는 조생종은 오대벼 및 금오벼가, 중생종은 상풍벼 및 봉광벼가 많았으며 ㎡당 립수는 조생종은 운봉벼 및 대관벼가, 중생종은 신선찰벼가 많은 경향이었고 등숙비율은 조생종은운봉벼, 대관벼, 남원벼가, 중생종은 화성벼 및 상풍벼가 높았다.
따라서 수량은 조생종의 경우 대관벼>운봉벼>남원벼>오대벼>금오벼, 중생종의 경우 상풍벼>신선찰벼>팔공벼, 화성벼>봉광벼 순으로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출수한계기 이전에 출수되고 수량도 비교적 높은 대관벼, 운봉벼, 남원벼, 오대벼, 금오벼 등이 시설원예 후작재배에 알맞는 품종이라고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