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북주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8-26 00:00:06 조회수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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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일시 : 2009. 08. 26 * 촬영장소 : 구좌읍 행원리 실증포장 땅콩의 꽃은 여름 이른 아침에 피고 낮에는 시들며, 이러는 동안 자화수분(自花受粉)에 의해 자가수정이 되면 닷새쯤 뒤부터 씨방자루가 길게 자란다. 씨방은 땅으로 내려와서 땅 속으로 3∼5㎝ 정도 파고 들어가 자라서 열매가 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이 식물을 땅콩이라고 한다. 땅콩의 씨방자루는 20㎝쯤만 자라므로 재배할 때는 꽃이 피기 시작할 때와 그 뒤 한 달쯤 지나서 작물 아래쪽에 흙을 북돋우는 북주기를 해야 결실률을 높일 수 있다. 사진은 실증포장에서 미니중경복토기를 이용 북주기를 하고 있는 현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