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아스파라거스 재배, 이젠 쉬워진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4-29 00:00:19 조회수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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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아스파라거스 재배, 이젠 쉬워진다' 농촌진흥청, 생력재배기술 방법 개발...1/3 노력절감 예상 2009년 04월 27일
화이트아스파라거스의 생력재배기술 방법이 개발돼, 화이트아스파라거스 재배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는 27일 화이트아스파라거스 재배시 기존의 방법인 북주는 방식과는 달리 흙을 덮지 않고 흑백비닐을 이용, 아스파라거스의 새순이 나오기 전에 소형하우스를 설치해 햇볕 가림을 해 주는 방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화이트아스파라거스가 일반 그린아스파라거스에 비해 흙을 덮는 작업 등 재배노력이 두배 이상 소요돼 재배상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발된 생력재배기술은 기존의 북주는 방식에 비해 1/3 정도의 수확노력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당도, 색상 등 품질에서도 기존방식과 차이가 없었으며, 수확 후 물세척이 필요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조제노력도 크게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화이트아스파라거스는 그린아스파라거스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스파라거스의 사포닌은 항종양성(抗腫瘍性) 작용 등이 보고되고 있다. *본 내용은 미디어제주의 기사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