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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안전.품질통합정보시스템 개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4-20 00:00:08 조회수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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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안전.품질통합정보시스템 개통 우수농산물 정보 및 농업인 민원접수.처리 상황 등 확인 가능
2009년 04월 19일 신정익 기자
안전한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통합정보시스템이 개통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농관원은 19일 소비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 농산물 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농업인을 위한 민원 증명서 발급을 해주는 ‘농식품 안전.품질 통합정보 시스템(Agrin.go.kr)’을 2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Agrin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고, 농업인은 해당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민원접수 및 증명서 발급, 처리상황 실시간 확인 등이 가능해진다. 특히 이 사이트는 유기.무농약.저농약 농산물 등 친환경 인증 농산물, 우수관리농산물(GAP) 등을 생산하는 농가와 심사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국산과 수입산 농축산물을 외형상 특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 식별 정보가 그림과 함께 안내된다. 이와 함께 농산물 안전성 관리 등 56종에 달하는 민원 신청의 접수 및 증명서 발급 서비스도 제공된다.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 농업인을 위해 이용 요령을 알려주는 IT(정보기술) 도우미 콜센터(1644-8778)도 운영된다. 농관원은 올해 안에 농식품 원산지 정보 및 전통식품, KS식품, 유기가공 식품 등 우수 식품의 인증 정보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내용은 제주일보의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