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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우도는 지금 꽃(花)천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5-08 00:00:06 조회수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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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우도는 지금 꽃(花)천지! 제주 동부농업기술센터, 우도 경관농업 지대 적극 육성
2009년 05월 07일
▲ ‘섬 속의 섬’ 우도가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경관농업 지대로 적극 육성된다.
연간 6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섬 속의 섬’ 우도가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경관농업 지대로 적극 육성된다. 제주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소비자를 고객으로 하는 새로운 농법인 경관농업을 우도면에 도입해 관광객 및 도민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경관농업은 농산물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3차 산업과 연계하는 새로운 형태의 농법으로, 제주를 찾는 600만명의 관광객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농법이다. 그동안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백합축제’를 개최한 데 이어 11월에 크림손클러버와 꽃양귀비를 10㏊ 조성,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 에키네시아를 10만본 우도면에 공급, 주요거리에 정식해 또 다른 경관을 조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해 11월에 파종한 크림손크로버와 꽃양귀비가 최근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우도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크림손클러버는 붉은색을 띄는 꽃으로 4월 중순~5월까지, 꽃양귀비는 4월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5월까지 한달 정도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연차적으로 우도 농업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전국 제일의 경관농업지구로 육성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본내용은 제주의소리 기사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