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방제약 과산화수소의 재발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6-10 00:00:05 조회수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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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수소를 이용한 원예작물 스트레스
경감기술
□ 시설작물은 고온 및 병해스트레스 경감이
필요합니다.
○ 여름철 극한 고온으로 인하여 시설 내에서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이 어려운 시기에는 온도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재배환경을 개선하기보다는 휴작하는 농가 많음
○ 시설재배환경이 불량하여 흰가루병, 노균병 등 병해가 발생되어 주로 화학적방제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잔류농약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비자들이 외면할 우려가 있음 □ 시설작물의 고온 및 병해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과산화수소를
소개합니다.
□ 과산화수소가 작물체 내에서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 과산화수소수를 처리할 때는 알맞은 농도를 사용해야
합니다.
○ 작물종류 및 생육정도에 따라 과산화수소 희석배율을 가감할 수 있음 ○ 표준희석농도는 물1ℓ에 과산화수소 5 ~ 10㎖ 희석 - 시판되는 과산화수소의 순도는 30~35% ○ 사용량 - 과채류(토마토, 호박, 오이, 파프리카, 멜론 등) · 물 1ℓ당 과산화수소 6~10㎖까지 사용 가능 · 작물의 크기에 따라 조절 · 적은 양을 살포하고 안전하다 싶으면 차차 늘림 - 잎채소류 · 물 1ℓ당 과산화수소 3~8㎖까지 사용 가능 · 잎채소류는 과채류보다 과산화수소의 희석을 약하게 함 · 방법은 과채류와 같음 ○ 5일간격으로 오전 10시 이전에 엽면에 충분히 살포하고, 과산화수소와 농약 등을 혼합하여 살포하면 약해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 과산화수소수를 처리하면 작물의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흰가루병·노균병·잿빛곰팡이병 등 병해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병이 확산된 이후 살포하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예방약으로 활용하고 알맞은
시기와 적정농도를 지켜 효과 좋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자료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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