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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농산물 세계 진출 ‘신바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7-27 00:00:03 조회수 35
 

제주지역 농산물 세계 진출 ‘신바람’

올 상반기 수출검역 실적 전년비 88% 증가

2009년7월23일 

 

제주지역 농산물의 해외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립식물검역원 제주지원(지원장 강병철)은 2009년 상반기 제주산 농산물에 대한 수출검역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16개 품목, 314건에 비해 각각 88%, 84%나 증가한 30개 품목, 577건에 대한 검역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집계 결과에 따르면 채소류의 경우, 양배추(181건)와 세척무(52건)가 늘어난 데 힘입어 279건(5332톤)으로 작년동기에 비해 4.1배 늘어났다. 화훼절화류도 백합절화(207건)가 갑절 증가한 데다 종려묘목(14건)도 유럽 등지에서 선호품목으로 부상한데 힘입어 250건(169만2000개)으로 1.9배 증가했다. 그러나 제주도의 주요 품목인 노지감귤의 경우 국내가격이 높아 상대적으로 수출물량이 감소, 검역실적은 25건(57톤)에 그쳐 고질적인 현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감귤과 양배추, 당근, 백합절화가 주류를 이뤘던 과거와는 달리 파프리카와 아스파라거스, 종려묘목, 금감 가공품, 서양란 및 수국, 아이리스절화 등으로 품목이 크게 다양화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수출국가도 작년 상반기 12개국에서 올해 상반기는 17개국으로 확대된 것도 특징중의 하나다. 일본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와 미국, 캐나다 등 미주, 러시아 중심에서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영국 등 유럽시장으로 수출지역이 확대됐다. 특히 몽골과 아랍에미레이트 등으로 수출이 확대되면서 북아시아와 중동 등으로 해외시장이 다변화되는 바람직한 변화가 나타났다.


이와 관련, 강병철 지원장은 “원예전문생산단지와 수출단지에 대해 병해충 예찰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수출 농산물 관리에서부터 최종 수출검역까지 연중 상시 수출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본 내용은 한국농어민신문의 기사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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