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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아이스크림 미국으로 수출된다 작성자 경영소득 등록일 2010-07-16 00:00:27 조회수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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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아이스크림 미국으로 수출된다
- 후레쉬제주, LA소재 업체와 계약 체결 매년 240톤 규모.. 농가소득 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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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영농조합법인 후레쉬 제주(대표 홍오성)는 제주산 감귤생즙 60%가 함유된 감귤아이스크림 1200톤(1200만달러)을
매년 240톤 5년간 수출한다
후레쉬 제주와 미국 LA소재 WOOJIN사는 지난 7월초 아이스크림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7~8월중에는 미국 현지 21개 매장에서
제주감귤아이스크림 소비확대 판촉행사도 개최키로 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아이스크림은 LA등 미국 서부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감귤아이스크림은 지난 1월 출시돼 5월에는 괌 소재 모모코퍼레이션과 1년동안 123톤(120만불)을 공급키로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수출중에 있다.
현재 감귤아이스크림은 도내에서 '아람수과' 1500원, '제주생감귤바' 800원, '탐나뽀'
8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감귤을 가공, 감귤아이스크림을 생산해 수출하는 것은 노지감귤의 시장격리 효과로 이어져 조수입이 증대되고 가공식품의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후레쉬는 감귤아이스크림 수요 확대를 위해 국내는 물론 미주,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설명회 및 홍보행사를 전개하여
감귤아이스크림의 인지도 제고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감귤출하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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