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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 절감할 국내 육종 키위 납시오'
작성자 경영소득 등록일 2010-11-08 00:00:15 조회수 300
 
'로열티 절감할 국내 육종 키위 납시오'
 
2015년부터 매년 50억 절감효과 … 농진청 온난화대응센터 현장평가회

제시골드〉와 〈한라골드〉 등 국내에서 육성한 골드키위 신품종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로열티 절감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소장 임한철)는 2일 제주 영평동 소재 대림농장에서 참다래 재배 농가와 참다래연구사업단 소속의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연구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국내 육성 골드키위 브랜드 정착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이 평가회는 〈해금〉 〈골드러쉬〉 등 10여개의 각 키위 신품종별 특성 평가를 통해 향후 육종 계획에 반영하고 표준재배법 정립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난화센터는 국내 육종 골드키위 품종들의 전국 재배면적이 2008년 15㏊에서 2010년 85㏊, 2012년엔 200㏊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면적 확대가 유발할 효과는 바로 로열티 절감. 온난화센터의 추정에 따르면 뉴질랜드 제스프리사가 제주 골드키위 재배 농가들로부터 받는 로열티 수입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총 117억원에 이른다. 따라서 온난화센터는 이를 국내 품종으로 대체해 간다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1억4,000만원가량, 성목이 되는 2015년 이후에는 매년 50억원 이상 로열티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수 탐라참다래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국내 육종 골드키위의 가장 큰 장점은 로열티가 없고 재배가 쉽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제스프리 골드키위보다 소득도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임한철 온난화센터 소장은 “국내 육종 신품종의 경쟁력은 충분하다”며 “이제부터 우수 품종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착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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