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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관리 어떻게, 물 하루 6~7잔 마시면 도움
작성자 경영소득 등록일 2010-11-11 00:00:04 조회수 298
 
가을철 피부관리 어떻게, 물 하루 6~7잔 마시면 도움
 
목욕물 적정온도 38~40℃…외출땐 자외선 차단제 필수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습도가 낮아지고 온도가 떨어지는 가을철이면 피부가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면서 피부결이 거칠어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가 건조해진 탓이다.

가을철 건조한 피부와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줘야 한다. 우선 하루 6~7잔의 물을 마시고 수분이나 유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주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다.

또 세안을 할 때는 유아용 비누나 크림타입 클렌저처럼 부드럽고 순한 세안제를 사용해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목욕할 때 물의 적정 온도는 38~40℃이며, 20분 이내로 목욕을 마쳐야 한다. 목욕을 할 때 지나치게 때를 밀거나 너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지 않으며, 샤워를 자주해도 피부를 거칠게 할 수 있다.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가습기도 유용하다.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는 항상 50% 정도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두피도 건조해지면 비듬이 일고 모발이 갈라지므로 모발 영양제품을 챙겨 바르는 것이 좋다. 커피나 술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므로 되도록 피하고, 비타민C 등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는 늘린다.

건조한 날씨는 아토피피부염에도 좋지 않다. 아토피피부염은 증상별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당장 효과가 높다고 해서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남용해서는 안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전문의와의 상담 없이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사용하다 보면 각종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을철엔 자외선의 세기가 좀 줄었다고 생각해 맨 얼굴로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외출을 해야 할 때는 반드시 발라 줘야 한다.

햇볕이 강한 한낮에 오랜 시간 밖에서 일을 해야 할 때는 선글라스나 모자, 긴팔 옷 등으로 최대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20~30분 전에 발라야 효과적이며, 차단지수에 맞게 몇번씩 덧발라 줘야 차단효과가 지속된다.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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