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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영농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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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생활이 편해져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2-14 00:00:08 조회수 441
 


샐러드의 물기를 없애려면

사과, 배, 파인애플, 감 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드는 샐러드를 만들 다보면 과일에서 나오는 물기가 많아져 고민스럽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 넣으면 좋다. 땅콩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는데다 땅콩의 고소한 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결 맛이 좋아진다.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어 맛이 더 좋다.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 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냄새나는밀폐용기냄새퇴치요령

냉장고 속의 만능 그릇으로 밀폐용기가 애용되고 있다. 밀폐용기에 밑반찬은 물론 생선토막, 김치, 된장, 고추장까지 담아두다. 보면 그릇에 반찬 국물 색이 물들기도 하고 냄새가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쌀뜨물을 받아두었다가 하룻밤 다가두면 냄새는 물론, 그릇에 물든 색깔까지도 말끔하게 없어진다.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이럴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 구석에 넣어보자. 주름이 지지 않아 다림질을 할필요도 없고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생선 비린내 생강으로 없애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천과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조화에 먼지가 잔뜩 끼었으나 이를 닦아내는 방법을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조화를 물로 잘못 씻으면 변색되거나 상할 수가 있다. 변색과 흠집을 방지하면서 조화를 세척하려면 소금을 활용해 보자.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깨끗해진다. 다음 물로 헹궈 주면 된다.


달걀 깨지게 않게 삶으려면

달걀을 삶다보면 때로 껍질이 터져 달걀 속이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달걀 껍질이 터지는것은 삶을 과정에서 달걀이 그릇에 부딪히거나 아니면 냉장고 속에 넣어뒀던 달걀을 갑자기 뜨거운 물 속에 넣을 때 껍질이 팽창하기 때문이다. 이때 끓는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져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면 소재 옷 바랜 색 되살리기

여름옷으로 환영받는 소재인 면세탁을 자주하게 되면 색이 바래는 것이 걱정이다. 특히 검정이나 밤색, 빨강색 등은 색이 빠져 희미하게 되어 버린다. 색이 바랜 면 소재 옷은 식초로 헹구면 색이 되살아나는 신기한 성질이 있다. 세탁 후 헹굴 때 식초를 넣고 30분 정도 두었다 잘 헹구어 말리면 선명하게 색이 되살아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는다.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 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질긴 고기 연하게 하려면..

신선한 고기를 구입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질겨지거나 잘못해서 질긴 고기를 구입했을 때는 키위를 사용해보자. 고기 한 근에 키위 반쪽 정도만 넣어서 재워두었다가 요리하면 한결 고기맛이 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키위 양을 늘릴수록 고기가 연하게 되므로 각 가정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노인들이 있는 집일수록 키위를 조금 더 넣는 것이 좋겠다. 단,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고기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애완 동물때문에 나는 퀴퀴한 집안 냄새제거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기를 때 퀴퀴한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이럴때는 한지에 소다를 싸서 애완동물의 집 밑바닥에 넣어 두면 효과적이다. 실내에 오줌을 쌌을 때도 소다는 한몫을 톡톡히 해낸다. 우선 오줌을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 둔다. 그 다음에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나서 그곳에 식초를 뿌려 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은 다음에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출처 : 농촌진흥청 <그린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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