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돼지사육마리수 증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7-13 10:17:58 조회수 567 |
---|
제주지역 돼지사육마리수 증가 통계청,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발표 제주지역 한·육우와 돼지 사육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2분기(6월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3만3036마리(762농가)로, 전분기 3만453마리(740농가)에 비해 8.4% 늘어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3만625마리(746농가)에 비해서도 7.9% 증가했다. 또 젖소 사육마리수는 4532마리(45농가)로, 전분기 4696마리(49농가)와 지난해 같은 기간 4682마리(49농가)에 비해 큰 차이는 없었다. 돼지사육마리수는 50만6030마리(324농가)로 전분기 48만8210마리(316농가)에 비해 3.6%(1만7820마리)가 늘어났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50만7275마리(332농가)에 비해서는 소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305만마리로, 전분기보다는 6%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는 5.7%가 각각 증가했다. 또 돼지 사육마리수는 733만마리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4.2%가 증가한 반면 구제역 발생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 제민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