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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 예상량 58만 5천톤 "한시름 덜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9-01 14:10:53 조회수 586
 

노지감귤 예상량 58만5000톤 "한시름 덜었다"

감산 힘입어 1차 조사 때보다 4만톤 줄어...당도 높아 좋은 가격 기대


올해 제주산 감귤 생산량이 당초 예상 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해거리 현상에 따른 과잉생산 걱정을 덜게됐다.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고성보)와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은 30일 노지감귤 착과 상황 조사결과를 토대로 올해 생산량을 58만5000톤 안팎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5월에 발표한 1차 조사결과 62만6000톤 보다 4만1000톤 가량 적은 것이다. 관측조사위는 좋은 가격을 기대할 수 있는 적정수준이라고 평가했다.

1차조사 때보다 줄어든 것은 감산 시책이 주효했다.

이듬해 수확에 대비해 그해 달린 열매를 모두 따내는 휴식년제에 힘입어 1만9900톤이 감소했다. 재배면적이 1만8275㏊에서 1만7921㏊로 줄어든 것도 1만2700톤 감소로 이어졌다.

또 △하우스 재배 등으로의 작형 전환으로 4000톤 △품종갱신 1900톤 △각종 공사에 의한 폐원으로 3100톤을 각각 줄였다.

.이번 조사는 16일부터 2주동안 농업기술원 직원과 조사요원 392명이 454곳에서 실시했다.착과 상황 관측조사는 조사대상 감귤원에서 2그루 중 1그루의 열매를 모두 따낸 뒤 나머지 1그루의 열매수와 크기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그루당 평균 644개가 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554개보다 90개가 많이 달렸다.

20일 현재 열매 크기는 옆직경(횡경)이 42.1㎜수준으로 지난해(41.0㎜)보다 1.1㎜ 커졌지만 2008년 43.5㎜, 2009년 43.6㎜ 보다는 작아졌다.

당도는 6.1°Bx로 2009년 5.6°Bx, 2010년 6.0°Bx 보다 높게 조사돼 고품질 기대를 낳았다.

농업기술원은 감귤의 품질의 높이기 위해 9월 중순까지 극소과 위주로, 9월 하순부터는 상처과와 극대과, 병충해과 위주로 수확 직전까지 열매솎기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감귤 품질과 수량 조사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 자료출처 : 제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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