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격년결실 재배기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5-26 00:00:02 조회수 9,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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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감귤격년결실 재배기술.pdf |
감귤 격년결실 재배란 격년결실 재배법은 감귤 고유의 특성인 격년결과성을 거꾸로 되게 감귤원, 나무, 가지단위에서 강제적으로 휴식년과 결실년을 교차로 설정 격년의 해는 전정과 적과에 의해서 무착과 상태를 유도하고 결실의 해는 수관전체에 과실을 결실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2년을 1싸이클로 하여 안정된 생산과 고품질화를 꾀하려는 기술이다 1. 장 점 - 매년 결실포장에 비하여 소비자 요구에 충족시키는 중소형과(2-6번)과 생산비율을 높일 수 있다. - 농약 비를 절감시킬 수 있다. 열매가 달리는 해에는 흑점병약을 3~4회 정도 실시하는데 열매를 달리지 않는 해에는 살포하지 않는다. - 수확 시 수확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과다착과 되므로 1일 수확량을 15%~20%이상 더 할 수 있다. - 규모가 있는 농가는 구획(포장)을 정하여 격년결실하면 작업의 편리성과 생력화를 할 수 있다. - 결실의해에는 타이벡 피복으로 고당도 품질의 과실을 많이 생산 할 수 있다. 1ha당 연년결실인 경우 35톤씩 2년이면 70톤이 생산되나 2년 1기 재배시 연연 결실의 90%만 착과 되여도 2년에 63톤이 생산되어 고당도 브랜드 감귤을 60%까지 그리고 준 브랜드 (10.1~11.9°Bx)를 30% 생산 할 수 있다. 2. 유의할 점 - 소규모 농가는 일정 면적을 실시한다 하여도 격년(달리지 않은 해)의 해에는 소득이 낮아 어려움이 있음. - 격년결실 재배시 결실의 해에는 가격이 불안정함(최근에는 짝수년도에는 홀수년도 보다 가격을 잘 받고 있지만) - 결실의해 2차 생리낙과 후 철저한 적과를 하지 않으면 소과 발생으로 문제가 됨, 특히 2001년 휴식년제 후 2002년 결실의해 적과를 철저히 하지 않으므로 소과가 발생되어 문제가 되였음. - 격년의해 (휴식년)에 결과모지 확보를 위한 달려있는 열매 따내기, 여름순 병해충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