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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느타리버섯의 특징 및 재배환경
작성자 김 영 호 등록일 2001-07-28 00:00:12 조회수 4,370
첨부 #1 특징 및 재배환경00.pdf

1. 특징과 생활사

가) 특징

애느타리버섯(pleusotus ostreatus)은 근래에 일본에서 급격히 재배량이 증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애느타리버섯의 형태는 소형느타리로서 발이수가 많고 갓색이 짙은 회색으로 맛이 좋아 고급느타리 버섯으로 이용되고 있다.

나) 생활사

애느타리버섯은 온대성의 기후에서 광범위하게 자라는 목재를 부후하는 부생성의 균이며 자연에서 15℃ 까지의 가을과 겨울에 주로 발생된다. 형태적 특징으로는 갓은 줄기에서 약간 옆으로 치우쳐 생성되며 원형이며 크기는 1.5-2cm이며 주름은 흰색 또는 회색이다. 포자의 크기는 8-12㎛ ×3-4㎛이며 포자는 백색에서 연한 회색을 띤다.

2. 재배환경

가) 생육온도

생육실의 최적온도는 15-16℃로 배양온도 보다 훨씬 낮게 관리 하도록 한다.

나) 습도

애느타리의 배양시 습도는 약 70%로 관리하며 생육실의 경우는 90-95%로 관리하여 높은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다) 환기

배양기간 중 탄산가스 농도는 약 2000-3000ppm 정도로 관리하며 CO₂의 최적농도 1500ppm 정도가 되도록 관리한다.

라) 광

애느타리버섯 재배는 팽이버섯 재배와는 달리 충분한 광이 필요하며 버섯 고유의 색으로 착색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나 실제 재배농가에서는 광의 파장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80-100Lux로 조사(照射) 하면 된다.

3. 재배유형

애느타리버섯은 주로 온도와 습도 환기등을 자동적으로 조절함으로서 인위적 환경에서 년중재배를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자연조건에서 재배 하는 경우에는 비닐하우스(느타리재배사)등에서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5월까지 재배가 가능하나 겨울철에는 난방시설을 하여 최적온도를 유지해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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