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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재배
작성자 장 갑 열 등록일 2001-07-30 00:00:17 조회수 3,930
첨부 #1 양송이 재배 기술.pdf

1. 야외 퇴적

(1) 가퇴적은 볏짚을 연화시키기 위하여 수분을 첨가하는 과정이며 봄재배 때는 2∼3일, 가을재배 때는 1∼2일로 한다.
(2) 본퇴적때는 건조한 부분에 충분한 물을 뿌리고 계분, 미강, 장유박, 깻묵 등 유기태급원과 요소를 뿌리며 퇴적한다. 이때 요소는 분해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본퇴적 및 1회, 2회 뒤집기때 각각 1/3씩 나누어 뿌리는 것이 좋다
퇴비재료의 기본배합율은 볏짚과 계분의 비를 100:10으로 하고 미강:요소:석고의 비율은 봄재배때는 5:1.2:1로하고 가을재배때는 0:1.5:1로 한다.
(3) 야외퇴적중 뒤 집기작업은 퇴적상태에 따라 다르나 5∼6회에 걸쳐서 실시 하며 수분은 부족한 부분에만 약간씩 뿌려서 퇴비의 수분함량이 입상시에 72∼75%가 되도록 조절한다. 수분은 1차 뒤집기 때까지 완전히 조절한다.
(4) 퇴비의 야외퇴적 기간은 일반적으로 봄재배는 25일, 가을재배때는 15일 내외가 적당하며 적산온도가 900∼1000℃일때 마치는 것이 좋다.

2. 퇴비 후발효

(1) 후발효를 실시하기 위하여 재배사 균상에 퇴비를 넣는 과정을 입상이라 하며 입상시 퇴비의 수분함량은 72∼75% 정도가 알맞으며 입상퇴비의 두께는 평당 150kg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2) 퇴비의 입상이 끝나면 재배사를 가온하여 퇴비온도를 60℃로 높여 6시간 동안 유지한다. 이 과정을 정열이라고 부른다. 정열이 끝나면 퇴비의 온도를 55∼58℃내외에서 1∼2일간 발효시키고 그 후 퇴비의 자체발열이 감소됨에 따라서 퇴비의 온도를 낮추면서 50∼55℃에서 2∼3일, 45∼50℃에서 1∼2일간 발효 시키고 45℃내외일 때 퇴비상태를 보아 후발효를 종료시킨다. 후발효 종료시 퇴비의 수분함량은 68%정도가 알맞으므로 68∼70%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3. 종균 재식

(1) 종균을 재식하는 방법에는 크게 층별재식, 혼합재식, 표면재식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층별재식을 이용하며, 서구에서는 혼합재식을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려되고 있는 종균재식량은 평당 6∼8파운드를 권장하고 있다.
(2) 종균재식후 균상관리는 퇴비온도가 적온인 23∼25℃, 습도는 95%정도가 되게 유지하여야 하며 퇴비위에는 반드시 종이로 피복하여 물을 뿌려 퇴비가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복토는?

(1) 복토재료는 식양토와 토탄을 사용하며 복토조제를 위해 먼저 흙을 9mm체로 된 것과 2mm체로 친것을 합하여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식양토100% 또는 식양토 80% +토탄 20%을 혼합하여 살균후 복토한다.
(2) 우리나라 대부분의 흙의 산도는 5∼6범위로 산성반응을 나타내고 있어, 복토의 산도교정을위해서 조제시에는 반드시 소석회를 0.4∼0.8%정도 첨가하거나 탄산석회를 0.5∼1.0% 첨가하여산도(pH)를 8.0정도로 교정시켜 주어야 한다.
(3) 복토의 소독은 일반적으로 증기소독을 많이 하는데 증기소독장에 약 50cm 두께로 흙을 쌓고 전 토양의 온도가 최소한 80℃ 정도까지 올린 후 60분 정도 유지하여야 한다.
(4) 복토시기는 종균재식후 퇴비내 균사의 밀도가 70∼80%까지 활착되었을 때가 최적시기이며 종균을 심은후 15일 정도가 된다. 복토 방법은 2∼3cm 두께로 고르게 덮어주면 된다.

5. 균상 관리

(1) 복토가 끝난 후에는 신문지 등을 덮고 재배사 온도를 23∼25℃로 조절하면서 복토표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시로 신문지 위에 관수를 하면 보통 7∼9일 후에 발이가 된다. 대체로 60∼70%의 균사가 복토층에 출현한시기에 버섯 발이유도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초발이 기간중에는 재배사의 실내온도를 18∼19℃로 하온시키는 동시에 수분공급과 재배사의 환기를 많이 하면 균사에서 버섯의 원기가 형성된다. 또한 복토층에 수분이 충만할 정도로 많은 물을 뿌리며 환기구를 개방하여 재배사의 공기가 시간당 3∼4회 이상 교환될 만큼 환기해야 한다.
(3) 수확기간 중에는 재배사의 온도를 강화시키고 알맞은 관수와 충분한 환기를 하면 10∼15일후 균상표면에 버섯이 발생한다. 1주기 때는 재배사의 온도를 16∼17℃로 약간 높게 유지하여주는 것이 좋다. 2∼3주기는 버섯의 생장속도가 대단히 빠르고 품질이 저하되기 쉬우므로 1주기 보다 재배사 온도를 15∼16℃로 유지하면 품질의 향상은 물론 다수확에 유리하게 된다. 균상의 관수는 1주기 때 부터 충분히 해야하며 일반적으로 관수량은 상면의 버섯 발생량 및 균사 활착량과 비례한다. 그러나 발생주기의 중간 즉 버섯이 복토표면에 보일때는 많은 물을 주어서는 안된다. 균상은 어떤일이 있어도 건조시켜서는 안되며 관수작업이 끝나면 재배사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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