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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낙엽과수 관리요령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2-02-08 00:00:13 조회수 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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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설배 가능한 1월중에 동계전정을 완료한 후, 하우스의 비닐덮기를 실시한다. 가장 알맞은 비닐덮기 시기는 개화기로부터 35일전으로 2월 상·중순이 되는데 꽃가루가 충실하고 좋아 수분이 가능하다. 최초의 물주기는 2월 중·하순 10a당 30mm 정도로 주고 그 후에는 하우스내의 온도, 토양의 건조에 따라 물주는 양을 조절하여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시설단감 제주의 시설단감은 주로 육지부 단경기 및 추석절을 겨냥하여 재배되므로 품종에 따라 비닐덮기와 가온시기를 조절해야 한다. 먼저 전정을 완료하고 하우스 비닐(이중비닐) 피복 후 수확기를 역산하여 가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온재배의 온도관리는 하우스 피복 초기에 밤의 최저온도를 5℃ 내외로 관리하고 7∼10일이 지난 후 점차적으로 온도를 상승시킨다. 또한, 피복 후부터 발아 전까지는 충분하게 물을 주어(40∼50mm, 분사호스 사용시 3∼4시간) 다소 수분이 많도록 유지하여 발아를 촉진시킨다. 3.시설포도 우선 전정을 완료하고 비닐덮기를 한다. 비닐 피복한 후 가온 재배의 경우는 하우스내 온도가 5℃ 이하로 내려갈 때 만 가온하고 지온이 12∼13℃ 이상 상승하면 본격적으로 가온하기 시작하여 낮 기온를 23∼25℃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비닐덮기 직후 30mm 내외의 물을 주고 그 이후에는 7∼10일 간격으로 10∼20mm 정도 물을 준다. 4.참 다 래 참다래의 가장 피해가 많은 병은 궤양병으로서 주간, 신초, 잎, 꽃봉오리, 꽃에 발생한다. 가지의 감염은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이다. 특히, 전정시 상처가 중요한 침입장소가 된다. 병 걸린 조직은 건전 조직에 비하여 높은 온도에서도 저온장해를 받기 때문에 겨울철의 기온이 낮은 해에 발생하기 쉽다. 약제살포는 과실 수확후 11월중, 하순, 전정직후 및 발아전에 동제를 각각 1회 살포한다. 병에 걸린 나무를 자른 전정가위는 에칠알코올로 소독하며 전정시의 상처부위는 톱신페스트를 바르는 것이 좋다. 경종적 방제로는 전정한 줄기와 가지, 낙엽 그리고 병든 가지를 깨끗하게 소각시킴으로써 전염원을 제거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