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화훼류 관리요령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4-06-22 00:00:16 조회수 4,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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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비가 자주 내려 하우스 안에 습기가 많아 병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 위주의 방제에 주력하도록 한다. 시설재배의 경우 환기불량에 의한 고온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30% 차광을 실시하여 강한 햇빛을 막고 0.03∼0.05 밀리 반사필름으로 토양 피복하여 상품성이 높은 꽃을 생산하도록 한다. 최근 외기기온 상승으로 총채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등 미소곤충들의 밀도가 점차 높아질 전망이므로 관찰을 잘하여 발생초기에 방제하여 밀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1. 장 미 장미는 규격별로 선별수확 후 곧바로 물통에 꽂아 물 올림과 예냉을 실시해야 하는데 물올림은 5% 설탕용액(물 1리터당 50g 설탕을 녹임)과 STS(치오황산은 Silverthiosulfate) 용액을 1:1로 혼 합하여 2시간 정도 처리한다. 2. 국 화 백광, 춘광등 여름철 국화는 5월 중순경에 아주 심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시설재배는 고온으로 인한 각종 생리장해가 발생하여 절화 품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하우스 차광과 반사필림 토양 피복재배를 하도록 한다. 3. 백 합 오리엔탈 백합 소구를 이용하여 구근재배 중인 포장은 볏짚등을 덮어 주어 잡초발생 억제 및 구근비대를 좋게 한다. 4. 호 접 란 호접란 재배에서 잘 사용되고 있는 피터스의 난 전용액비는 <18-18-18>의 성분이고 18%의 질소를 함유하고 있다. 6. 양란심비디움 몰코트는 완효성이며 약 180일간에 걸쳐서 서서히 효과가 나타난다. (분내 온도 25도의 경우가 표준) 단 이 비료의 효력은 분내온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시비한 후 25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면 비료효과 기간이 짧아지고, 온도가 낮으면 길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