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관측정보(과일, 2011년 1월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2-17 00:00:07
조회수
236

 

농업관측정보(과일, 2011년 1월호)

▶ 출 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


 

○ 감    귤

 ※ 노지온주 생산량 작년보다 22% 감소 전망

  - 노지품질 : 12월 이후 출하될 노지온주 당도 평년 수준으로 회복

    → 12월 이후 출하될 노지온주의 당도는 10월 이후 일조량 등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조사됨

    → 하지만 산 함량은 평년보다 높아 당산비는 작년보다 0.4 정도 낮을 것으로

        나타남

  - 노지출하 : 12월 노지온주 출하량 작년보다 11% 적을 전망

    → 12월 출하량은 작년보다 11% 감소할 전망이며, 1월은 감소폭이 다소

        줄어 3% 적을 것으로 전망

    → 올해는 대과 비율이 높아 저장 후 설 수요를 겨냥한 1월 출하 비중이

        올해보다 클 것으로 조사

  - 노지가격 : 12월 노지온주 가격 강세 유지 전망

    → 12월 노지온주 도매가격상품 기준 1만 6천 ~ 1만 9천원(중품 1만 3천

        ~1만 5천원)으로 평년보다 25%(중품은 28%), 같은 해거리 해인 2008년보다

        10%(중품은 9%) 높을 것으로 전망

    → 1월은 소비자 선호도가 낮은 대과 출하량이 많아 설 수요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평년 가격 1만 8천원과 비슷한 수준

         으로 전망

 

○ 단   감

 ※ 출하량 적어 12~1월 단감 가격 강세 전망

  - 출하전망 : 12월 출하량 작년보다 12%, 1월은 2% 감소 전망

    → 12월 출하량은 작년보다 12% 적고, 내년 1월은 감소폭이 다소 줄어 2%

        적을 것으로 나타남

    → 저장 단감 물량이 많으나 서리 피해로 장기 저장이 어려워 대부분 설

         수요를 겨냥하여 출하가 많을 것으로 전망

  - 가격전망 : 12월 부유 가격 평년보다 45% 높을 듯

    → 12월 부유 도매가격상품 기준 3만 4천~3만 7천원으로 평년보다 33%

        높을 전망

    → 1월 상품 도매가격평년 가격 2만 9천원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설을 겨냥한 집중 출하로 가격하락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출하시기 분산이

        요구됨

※ 첨부된 자료는 어도비아크로벳 6.0이상(#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출 처 : http://aglook.krei.re.kr/